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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고 튀고 싶은 그 남자’, 변우석의 OOTD 

임재호 기자
2024-05-16 11:04:43
@byeonwooseok

최근 SNS를 켜기만 해도 무한으로 등장하는 그 남자, 대세 중의 대세 바로 변우석이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사귐직’한 바이브를 뽐내고 있는 그. 

패션모델 출신답게 180대 후반의 장신의 키와 주먹만한 얼굴, 놀라운 비율로 ‘걸어 다니는 문짝’이라는 수식어도 가지고 있는 그는 패션 감각 역시 남다른데. 

귀엽고 훈훈한 비주얼만큼 패션 소화력도 엄청난 그의 OOTD에 함께 녹아들어 보자. 

@byeonwooseok

편안한 룩도 느낌 있게 소화하는 변우석. 그는 배색 후디에 편안한 느낌의 카고 팬츠, 그리고 스니커즈를 신고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 했다. 배색과 레이어드 티셔츠로 포인트를 준 편안한 꾸안꾸 OO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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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럭지 덕에 롱코트도 완벽한 핏을 보여주는 그. 어두운 컬러의 이너 톱에 진한 컬러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그 위에 카멜 컬러의 핏한 코트를 매치해 ‘남친룩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byeonwooseok

평범한 룩도 따라 입고 싶게 만드는 그. 이번엔 데님에 그레이 컬러 후디와 비니를 매치한 편안한 룩을 뽐냈다. 후디보다 조금 더 딥한 컬러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톤온톤 컬러 매칭을 완성했으며, 블랙 컬러 비니와 데님으로 힙한 무드까지 더했다. 

@byeonwooseok

지금 딱 입기 좋은 변우석의 OOTD. 바로 민소매 톱에 체크 셔츠, 데님 팬츠를 매치한 것.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일교차가 크기에 민소매 톱만 입으면 추울 수 있다. 그는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그린과 브라운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체크 셔츠에 와이드한 핏의 데님으로 훈훈미 넘치는 데일리룩을 뽐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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